“달 정도면 어떨까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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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도시에 세운 ‘대동경제국’에서, 아키라를 제국의 수장으로 옹립한 데쓰오는 무너진 올림픽 경기장에서 축제를 벌인다. 사람들이 모인 앞에서 달을 파괴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만방에 힘을 과시하지만, 어디까지나 아키라라는 소년이 가진 힘에는 미치지 못한다. 철저히 힘의 논리로 데쓰오는 어린 아키라 앞에 무릎을 꿇는다.  <아키라>에서, 둘의 역학관계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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