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상무 작가 추모전시 『울지 않는 소년, 이상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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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심장마비로 별세한 故 이상무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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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지난 1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별세한 고(故) 이상무 작가 추모전이 개최된다.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70~80년대 한국 만화계의 한 흐름을 주도한 이상무 작가의 정신과 작품세계를 기리기 위해 열린다.

 

전시는 작가의 작품인 『울지 않는 소년』의 주인공 ‘독고탁’이 직접 작가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작가의 작업 도구, 생전 인터뷰 영상 및 사진, 작품을 통해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동료 및 선후배 만화가들이 그린 추모 만화와 관련 에피소드가 전시된다.

 

이상무 작가의 한국만화박물관 기증 자료 및 미공개 작품들도 관객을 찾는다. 이 작가는 생전인 2014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만화원고 31,000여 점을 기증한 바 있다. 당시 이 작가의 자료 기증을 기념해 한국만화박물관이 개최했던 『이상무 기증자료 특별전-돌아온 독고탁』의 전시물들을 다시 볼 기회다.

 

개막식은 3월 15일 화요일 오후 4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작가의 유가족과 동료 및 선후배 만화가들이 참석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은 “갑작스럽게 타계하여 많은 만화인들과 팬들을 안타깝게 한 이상무 작가를 추모전을 통해 기리고자 한다”며 “가족의 가치와 스포츠를 통해 감동과 성장을 전해준 ‘독고탁의 아버지’를 함께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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