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쓰레기 재활용 홍보 웹툰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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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가 연재하고 있는 웹툰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 중에서

 

 

‘우유팩 아버지 휴지를 낳으시고…’

환경부가 페이스북을 통해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I am your father)’는 제목의 웹툰을 연재한다. 자원의 선순환을 재치있게 보여줌으로써 쓰레기 재활용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웹툰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는 2015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영상광고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작품을 토대로 기획되었다. 우유팩과 휴지, 빨대와 장난감 오리, 비닐봉지와 마네킹 등을 애틋한 부자관계처럼 그림으로써 각각의 자원들이 ‘재활용’을 통해 순환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드러냈다.

해당 광고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뒤 일본내 영상채널에서 인기 동영상으로 소개되고, 일본 공중파 방송인 후지TV ‘모두의 뉴스’에서 방영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끈 바 있다.

웹툰은 우유팩, 빨대, 캔, 비닐봉지편으로 나뉘어 이들이 재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물건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선보이고 있다. 대사를 최대한 줄이고 슬랩스틱한 연출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해외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는 네 명의 작가가 맡아 진행하고 있다. 비닐봉투 편은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손현수 작가, 우유팩 편은 네이버 웹툰에서 단편 『지구로 가는 길』을 그렸던 김이랑 작가, 빨대 편은 네이버 웹툰에서 『감자』를 연재했던 조태호 작가, 캔 편은 제주 제민일보에서 『제주에 살암수다』를 연재 중인 강일 작가가 그리고 있다. 

환경부는 웹툰 연재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로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현재는 29일까지 ‘나만의 참신한 재활용 노하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 웹툰은 환경부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으며, 광고 영상은 환경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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