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영화 『귀향』 특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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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귀향』

▲ 영화 『귀향』

 

한국만화박물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귀향』을 특별 상영한다.

『귀향』은 2월 25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에 상영된다. 다만 한국만화박물관 휴관기간인 3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상영기간에서 제외된다.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영화상영관은 다양성영화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화는 1943년 열 네 살 정민이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에 끌려가 가족의 품을 떠나게 되는 내용으로, 영희를 비롯한 또래 어린아이들과 일본군이 전쟁을 치르는 곳에서 겪는 끔찍한 고통과 아픔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귀향』은 누적 관객수 백만 명을 넘어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하고 있다. 개봉 전 상영관이 수십 개에 불과했던 ‘귀향’은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현재 수백 개로 늘어나기도 했다. 최근 일본 정부와 체결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아쉬운 협상과 일부 대형 영화의 상영관 독점 이슈가 맞물리면서 『귀향』의 흥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이며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2-310-3090)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관객들의 많은 관람을 위해 『귀향』 무료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하면 추첨으로 매일 10명을 선정, 무료 상영 티켓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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