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

순정만화? 여성만화! 8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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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향의 만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세대 여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추천하는 여자만화. 전통적 의미의 순정만화, 성인여성의 일과 사랑, 생활을 다룬 이른바 ‘여성향’ 만화가 주를 이룰 예정이나 간혹 여성 성애 만화나 BL과 GL(Boy’s Love / Girl’s Love) 만화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장르와 젠더에 독자를 가두는 것이 아닙니다. 작품성을 담보하며 대중적인 인기도 누리고 있는 소년만화는 수없이…

최초의 5분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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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던 만화 속 그 장면을 영화로 본다면? ‘최초의 5분’은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만드는 드라마, 영화, 게임의 한 장면을 가상으로 그려본다. 감독과 배우 가상 캐스팅부터 가장 짜릿한 1분, 놓치고 싶지 않은 5분의 스크립트까지 머릿속에서만 맴맴 돌던 그 장면을 직접 만들어보자.

피쳐 geome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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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博物을 영어로 번역하면 서로 다른 두 가지 의미가 나옵니다. ‘wide knowledge’와 ’natural history’. 한국만화박물지는 두 의미 모두를 다룰 예정입니다. 광범위한 만화지식의 보고, 한국만화 생태계 조성의 역사. 지금 우리가 아무런 제약 없이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볼 수 있는 것은 먼 옛날 어느 시점에 이 땅의 누군가가 최초로 만화를 그렸기 때문입니다. 거기서부터 출발합니다. 다만 ‘지식’의 전달에 천착해…

피쳐 고바우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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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2월 20일, 몇몇 매체에 “’고바우 영감’ 등 근대 만화 3건 문화재 된다”는 기사가 게재됐다. 우리나라 만화사료로 가치가 큰 김성환의 <고바우 영감> 원화, 김용환의 <토끼와 원숭이>, 김종래의 <엄마 찾아 삼만리> 원화 등 근대만화 작품 3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는 것이 기사의 요지였다. 그로부터 두 달…

네 맘대로 O.S.T. 치즈 인 더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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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잡은 상대방의 손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익숙한 무언가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럴수록 상대방의 손을 더 꽉 쥐게 된다. 순끼의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홍설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을 싫어한다고 여겼던 선배 유정에게서 고백을 받은 홍설은…

정지화면의 정지화면 Osaki_Nana_full_7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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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속의 그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 극채색으로 물들던 버스 정류장, 나를 사랑하냐 다그쳐 물었던 차가운 겨울바닷가. 퇴근 후 직장인들의 삶의 무게를 조용히 떠받쳐주는 비좁은 먹자골목 도시가 한 눈에 들어오는 어느 산 정상 같은 곳들. 혹은 내가 즐겨가는 카페에서 만화 속 주인공들이 노트북을 펴놓고 작업을 하고,…

네 맘대로 O.S.T. 노다메 칸타빌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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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에 직접 가서 책을 읽는 현장 독서법이 있다면 ‘네 맘대로 OST’는 ‘맞춤형 OST 독서법’을 추천한다. “그 만화라면 이 노래를 꼭 들어야해”라고 외칠 수밖에 없는 노래들을 직접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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